뉴진스 민지, 성형으로 불가한 ‘완벽’ 콧대 과시…판타지 동화 주인공 같아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뉴진스(NewJeans) 민지가 몽환적인 겨울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민지와 샤넬 뷰티가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민지는 샤넬 뷰티의 아이코닉 립스틱을 활용한 다채로운 뷰티 룩을 선보였다. 민지는 다양한 립 컬러에 걸맞은 스타일링과 분위기를 소화하며 섬세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콧날과 도톰한 입술로 완벽한 이목구비와 얼굴 옆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2023′(‘MMA2023’)에서 데뷔 1년 4개월 만에 대상 2관왕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해냈다. 뉴진스는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베스트송'(‘디토’)을 비롯해 ‘톱10’, ‘베스트 그룹 여자’,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5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시상식을 휩쓸었다.
뉴진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걸그룹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달 19일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수상했으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BBMAs’에서 공연했다. 또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민지의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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