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의 상징이었던 여배우가 최근 근황 공개했는데…”전혀 달라요”
90년대 ‘섹시의 아이콘’ 배우
에이미 입 최근 비주얼 눈길
에이미 입 지적한 찰리 조 발언
홍콩 배우 찰리 조가 동료 배우를 두고 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0~90년대에 다양한 역할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찰리 조는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기자회견에서 배우 에이미 입에 대해 언급했다.
찰리 조는 “영화에 에이미 입을 출연시키고 싶어서 만났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에이미 입 목 아래는 과거와 똑같아 보이지만 목 위는 전혀 다르다”라며 에이미 입의 달라진 외모를 지적했다.
또한 찰리 조는 에이미 입이 본인의 최근 모습을 찍은 영상을 보낸 것에 대해 “왜 내 조카처럼 보이지?”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본인이 더 늙지 않았나?”, “에이미 정도면 엄청 아름다운데…”, “다른 57세 여자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진짜 그렇더라도 너무 무례한 발언 아님?” 등 반응을 전했다.
찰리 조의 발언대로 에이미 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이 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느 50대와 달리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 입은 지난 6월 참석한 홍콩 영화산업협회 창립 44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 입은 1990년 홍콩 영화계에서 ‘섹시함의 상징’으로 불리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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