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되고 있는 여에스더, 어디에 사나 했더니…(+제주도)
허위·과장 광고 의혹 논란 여에스더
서울, 제주도 집 화제 중
타워팰리스 67억 新고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건강기능식품 판매 관련 허위·과장 광고 의혹으로 고발당해 논란이 됐다.
지난 4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식약처 과장 A씨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여에스더 상대로 고발장을 냈다고 알려졌다.
A씨는 여에스더가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광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연지기를 내뿜는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끼리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한다”라고 게재하며 아내를 응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앞서 여에스더는 지난 6월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에 등장해 남편 홍혜걸과 서울, 제주도에서 각집 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이봉원은 “제주도에 사시는 곳이 거의 궁전이더라”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 역시 “제가 홍혜걸이 지내는 제주도 집에 다녀온 적이 있다”라며 “앞마당이 있고, 100인치 정도 되는 화면 큰 TV에 유튜브 틀어놓고 편안히 지내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홍혜걸이 지내고 있는 제주도에는 드넓은 앞마당과, 럭셔리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여에스더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실제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당시 여에스더는 340㎡ 103평에 시세 약 60억 원의 럭셔리 하우스인 도곡 타워팰리스 3차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8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타워팰리스 3차 전용 244㎡는 67억에 거래되며 1년 새 실거래가 6억 원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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