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0만뷰 돌파’ 남다른 기획력에 자체 콘텐츠도 대박난 그룹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 돌파
AKMU, 자체 콘텐츠도 인기 순항
연예계 현실 남매 총출동
가수 AKMU의 자체 콘텐츠인 ‘남매들’이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남매들 2부 | AKMU 모두의 남매 뭐든 해 EP.6’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연예계 남매들이 총출동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1부 에피소드에 이어 남매들은 협동심을 발휘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관문은 바로 막대과자 게임으로 최대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야 해 ‘남매 알레르기’를 유발, 땡깡·진절미 팀은 최단 길이인 4cm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이찬혁과 이수현은 시작과 동시에 막대과자를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는 포스트잇 게임으로 상대방의 숨결이 얼굴에 닿자 소리를 지르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수현은 “숨을 참겠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안대를 착용하고 다섯 바퀴를 돈 뒤, 지령을 듣고 상대방을 때리는 고난도 게임인 ‘아바타 뿅 망치 게임’이 진행됐다.
치열한 조종 경쟁 끝에 AKMU팀이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찬혁과 이수현은 승리를 만끽했다.
AKMU의 첫 자체 콘텐츠 ‘모두의 남매 뭐든 해’는 이들 특유의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남매들 1부’는 신선한 기획력과 독보적 예능감으로 유튜브 조회 수 113만 회를 넘어서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AKMU는 4년여만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지난 2·3일에는 부산에서 10개 도시·17회차에 달하는 전국 투어를 개최했다.
이어 AKMU는 광주, 고양, 대구, 창원, 수원, 순천, 대전, 인천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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