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한 거 아니에요?” 포토샵 논란 이후 공개된 오또맘의 실제 몸매(+사진)
비현실적 몸매로 화제 된 오또맘
무보정 동영상 속에서도 빛났다
장성규 팔로잉 사건은 무엇?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오또맘의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일, 오또맘은 ‘제1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빛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또맘은 수상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시상식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는 자신의 SNS에 “?오또 인생 중 뜻깊은 23년 12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상 받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무보정 영상에서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죠.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몸매 대박”, “아우라가 달라요” “상이 안 보이고 바디라인과 미모만 보여서 큰일이에요” 등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특히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하루 만에 9천 개의 ‘좋아요’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던 ‘몸매 보정설’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비현실적인 몸매를 가진 탓에 포토샵 의심을 받기도 했던 오또맘은 해당 동영상을 통해 무보정 몸매를 공개, 논란의 여지조차 없애버렸습니다.
이처럼 오또맘은 평소에도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을 게재해 큰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슬하에 아이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 때문이죠.
특히 오또맘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는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녀는 자기 관리를 통해 169cm, 56kg을 유지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기도 했습니다.
오또맘은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출산 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극복하기 위해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 엄마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일상으로 기록하고자 했다는데요.
그러던 중 오또맘은 지난 2019년 방송인 장성규가 그녀를 팔로우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오또맘은 인스타그램에 장성규 팬임을 밝히며 장성규가 본인을 팔로워 한 사실을 자랑했죠.
그러나 유부남인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한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고, 오또맘은 “제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가 됐다.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오또맘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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