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제니’ 박준금, 과감한 튜브톱 소화…”살 뺐으니 보여줘도 된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60대 제니’ 박준금이 또 한 번 눈부신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박준금(61)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박준금은 촬영장을 배경 삼아 한 바퀴 돌며 자신의 미모를 뽐냈다. 박준금은 해당 게시물에 “촬영중”이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였다.
이날 박준금은 핑크색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로 줘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튜브톱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해 과감한 노출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실버 아이템으로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해 본인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이쁘세요”, “사랑스러운 배우님”, “인형 같으시네요”, “귀여우세요”, “40대 같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박준금은 6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금은 평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채널 운영을 통해 패션 꿀팁을 전수하며 팬과 소통한다. 최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 연말 파티룩을 소개하며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박준금은 등과 허리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옛날같이 퍼지는 그런 드레스보다는 슬립 같은 드레스 이런 걸 입는 게 센스 있어 보이더라”라며 “이렇게 입고 그냥 돌아다니면 신고당할 수도 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한 박준금은 “다이어트를 해서 등 허리선이 예쁜데 왜 감추나. 보여줘도 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금의 다양한 콘텐츠는 온라인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박준금 소셜미디어, 온라인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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