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안해서 ‘사망설’까지 돌던 여배우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됐다
배우 김아중
휴식기 중 ‘사망설’
‘어쩌다 사장3’ 출연
배우 김아중이 tvN ‘어쩌다 사장3’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출격한다.
김아중은 2004년 CF ‘SKY’로 데뷔 이후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대박이 나며 단숨에 톱스타가 되었다.
이후 ‘싸인’, ‘펀치’, ‘명불허전’, ‘나의 PS 파트너’,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했으나 휴식기가 길어 지난 2018년 난데없는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다.
최근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 출연까지 알리며 김아중의 복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할 김아중은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밝은 미소로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김아중은 앞치마를 입자마자 ‘아세아 마켓’ 접수(?)에 나선다.
마트 알바가 처음인 ‘알바 인턴’ 김아중은 김밥 코너부터 카운터까지 ‘사장즈’와 선배 ‘알바즈’의 도움을 받으며 ‘아세아 마켓’의 새로운 에이스에 도전한다.
신입 알바 박경림과 알바 인턴 김아중이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만들어내는 케미도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7회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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