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차 김재중, 발달장애 어린이들 위한 스페셜 멘토로 변신한 모습

뜻깊은 데뷔 20주년
김재중, 스페셜 멘토 된다
어린이들 위한 특별한 선물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스페셜 멘토로 변신한다.

오는 29일 김재중은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열리는 ‘기적의 오디션’에 참석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훈훈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김재중이 참석하는 ‘기적의 오디션’은 12월 한 달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열리는 ‘일곱 빛깔 문화예술 페스티벌’의 행사 중 하나로 발달장애 소아, 청소년에게 경연 형태의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흔쾌히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멘토로 참여하는 김재중은 어린이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네이션 공연도 펼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동안 김재중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FNS 가요제’에 출연했으며, 아시아 팬미팅, 뮤직스테이션 등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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