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갈아입고 강제로…” 한 버라이어티 쇼에서 여배우에게 일어난 상황(+영상)
중국 배우 겸 모델 디리러바
여행 버라이어티 쇼 출연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
중국 배우 겸 모델 디리러바가 여행 버라이어티 쇼 ‘Flowers and Teenagers 5’에 참여했다.
디리러바가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쇼의 한 장면이 해외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쇼에서 디리러바는 옷을 갈아입으려고 화장실로 향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친란은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가려고 했지만, 디리러바는 “나가지 않아도 된다”라며 친란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디리러바는 “내가 변하는 것을 지켜봐라”라며 친란을 끌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친란은 “무섭다. 이게 뭐 하는 거냐”라며 외쳤고, 웃음이 터지다 감탄사로 바뀌며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만들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란이 너무 귀엽다”, “친란 끌려가는 게 안정감이 없다”, “문이 열릴까 봐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리러바는 1992년생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중국의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출신 배우다.
디리러바는 2013년 드라마 ‘아나르한’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중국판 ‘런닝맨’ 멤버로 영입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런닝맨’에서 쌓은 인지도와 인기로 디리러바는 이후 ‘열화여가’, ‘일천령일야’, ‘삼생삼세 십리도화’, ‘니시아적영요’, ‘어교기’, ‘안락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중국 드라마 시상식 ‘금응장’에서 류타오, 손려, 은도 등 쟁쟁한 연기파 및 작품에서 대박 난 여배우들을 제치고 시청자가 가장 사랑한 여배우상을 받아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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