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내 ‘유일한 유부녀’라는 걸그룹 멤버, 어떻게 지내냐면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멤버 중 유일한 유부녀
싱글 앨범 ‘GAME’ 발매
가수 나르샤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5일 나르샤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2월 9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GAME’의 컨셉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 ‘GAME’은 스피디한 팝 댄스 트랙이다. 가사 안에 담겨있는 남녀의 플러팅이 위트 있으며, 나르샤 특유의 엣지 있는 보컬 톤으로 완성된 신나는 곡으로, 지난달에 발매한 R&B 발라드곡 ‘BLUSH’와는 정반대의 곡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컨셉 포토는 레드 컬러의 배경에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5일 공개한 컨셉 포토는 이전날 공개한 것과는 상반된 블랙 앤 화이트 느낌으로 반묶음 헤어 스타일링을 한 나르샤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는 이번 컨셉 포토의 공개로, 오는 9일 베일을 벗을 나르샤의 ‘GAME’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나르샤는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중 유일한 유부녀인 나르샤는 이날 방송에서 “저희끼리 또 스킨십은 대단하다며 남편과 찰나의 시간에 스킨십을 나눈다”라며 화끈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르샤의 싱글 앨범 ‘GAME’은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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