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일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해 인기 증명한 신인 걸그룹
YG 베이비몬스터
데뷔곡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
글로벌 200 101위 진입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입성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차트서 각각 101위, 49위로 진입했다.
베이비몬스터가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
특히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이기 때문에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8일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입성하며 독보적인 음악성, 압도적 퍼포먼스 역량 등으로 일찌감치 전 세계 음악팬들의 탄탄한 신뢰를 확보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베이비몬스터는 ‘BATTER UP’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리릭 파인드 글로벌’ 1위에 등극, 총 4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 신기록인 조회수 2259만 뷰를 기록해 하제가 됐다.
현재 뮤직비디오는 7000만 뷰를 넘어서며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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