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억 뷰’ 앞둔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직접 뮤비 본 소감
그룹 베이비몬스터
뮤비 ‘곧 1억 뷰’ 돌파
뮤비 시사회 현장 공개
디지털 싱글 ‘BATTER UP’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둔 베이비몬스터의 뮤직비디오 시사 현장이 공개됐다.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디지털 싱글 ‘BATTER UP’으로 글로벌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YG가 데뷔 첫 뮤직비디오 시사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데뷔 직전 꿈이 이뤄진 그 순간을 함께 만끽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첫 뮤직비디오 시사를 위해 YG 모니터룸에 모인 베이비몬스터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른다. 너무 떨린다”며 “열심히 촬영한 만큼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어 화면 속 자신들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멤버별 개인 신에서는 “힙합 그 자체다”, “너무 잘 어울린다”며 서로를 칭찬했고, 단체 신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영상이 끝난 뒤에도 멤버들은 “너무 빨리 끝났다. 슬로우 모션을 걸어서 봐야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시사했던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 신기록인 조회수 2,259만 뷰를 기록하더니 나흘 만에 5,000만 뷰, 현재는 7,000만뷰를 넘어서 ‘1억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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