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녀’ 셀레나 고메즈, 연애 이어 성형도 인정…”보톡스 맞았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성형 시술을 ‘쿨’하게 인정했다.
지난 8일 셀레나 고메즈는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열애에 대해 묻는 팬이 몰려들었다.
여기에 셀레나 고메즈가 성형 시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한 팬의 댓글에 “보톡스 bb girl을 맞았다”라고 댓글을 달면서 시술을 인정했다. 그러나 해당 댓글은 곧이어 삭제됐다.
셀레나 고메즈는 어떤 종류의 보톡스를 맞았는지, 어느 부위에 맞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는 처음으로 셀레나 고메즈가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인정한 것이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성형 시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백을 했다.
팬이 셀레나 고메즈를 향해 좋은 음악을 부탁했고 이에 그는 “곧 나오기 때문에 기대된다”라면서 신곡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생일인 7월 전에 신곡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2019년 히트곡 ‘I Can’t Get Enough’에서 함께 작업했던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열애설에 대한 게시물에 “Facts(진실)”이라고 댓글을 달면서 관계를 인정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에 대해 “그는 내 마음속의 모든 것이다”라면서 “내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의 어깨에 기대 있는 듯한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얼굴은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에 일부 나온 액세서리와 의상, 턱이 베니 블랑코와 상당히 유사하다.
베니 클랑코는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와 친분이 있고 자주 작업하는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기에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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