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차엽, 품절남 됐다… 사회 조한선·축가 하도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엽이 품절남이 됐다.
차엽은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토브리그’로 호흡을 맞춘 조한선과 하도권이 각각 1부 사회와 축가를 맡은 가운데 이 밖에도 연제욱, 이용우, 김기무 등이 참석해 부부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2005년 영화 ‘연애’로 데뷔한 차엽은 ‘의형제’ ‘럭키’ ‘더 킹’ ‘너의 결혼식’ ‘응답하라 1988’ ‘스토브리그’ ‘트레인’ ‘블랙의 신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나 지난 2019년 방영된 ‘스토브리그’에선 드림즈의 주전포수 서영주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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