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청조 아니냐’ 티아라 아름 재혼남 공개되자 난리 난 이유
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남자친구 예쁜 외모로 화제
남자친구 ‘독전2’ 각본가 서동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재혼 소식을 동시에 밝힌 가운데 재혼 상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아름은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습니다”라며 재혼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의 남자친구는 걸그룹 출신 배우 아름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예쁘장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고생 끝 행복 시작”, “두 분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선남선녀 보기 좋네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아름이 얼마 전까지 뜨거운 감자였던 ‘남현희·전청조’ 사건처럼 이혼과 재혼의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아름은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재혼을 준비 중인 사실을 전했으나, 그는 아직 전남편인 김영걸과 이혼 소송 중에 있다.
또한 아름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결국 여성으로 밝혀졌던 전청조처럼 예쁘장한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한편, 예쁜 외모로 성별 논란에 휩싸인 아름의 재혼 상대는 최근 공개된 영화 ‘독전2’에 참여한 각본가 서동훈이다.
영화 ‘독전2’은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라고 한다. 그는 SNS에 ‘아이돌 가수 티아라 아름이에서. 이제 배우.연기자의 아름. 팬분들과 인친분들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