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네…” ‘나는솔로’ 라인업 공개되자 MC들이 경악한 이유는요

‘나는 SOLO’ 18기 라인업
“이런 조합은 없었다”
블랙핑크 리사,임수정 닮아

‘나는 SOLO(나는 솔로)’에 다 가진 18기 솔로남녀가 뜬다.

1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역대급 비주얼과 스펙을 장착한 18기 솔로남녀를 공개한다.

이번 ‘솔로나라 18번지’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경북 영덕에서 시작되는데. ‘동해의 블루로드’를 뚫고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18기는 화려한 비주얼에 더 놀라운 스펙이 ‘올인’되어 있는데.

시작부터 3MC를 ‘집단 동공대확장’하게 만드는 역대급 라인업. 한 솔로남의 등장에 송해나는 “훈훈하시다”며 눈을 반짝인다.

이어 솔로남의 스펙을 듣고서는 “능력남이네”라고 감탄하는데. 이후에도 멋진 솔로남들이 속속 나타나고, 다른 솔로남들조차 “연예인 아니죠?”라며 서로를 경계한다.

나아가, “5주 동안 9~10kg 뺐다.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는 솔로남의 사연이 공개되는데. 이에 3MC는 ‘나는 SOLO’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솔로남의 열정에 존경심을 드러내고.

솔로녀들 또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솔로나라 18번지’를 초토화시킨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어머!”라고 자동 환호하는데.

이후 연이어 ‘여싱강림’급 솔로녀들이 입성하자, “와~연예인 아니야?”라며 극찬한다. 심지어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에,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솔로녀까지 등장해 마치 ‘연예인 특집’을 방불케 하는데.

‘역대급’ 옆 ‘역대급’ 수준의 18기 솔로남녀를 지켜보던 송해나. 그는 “이번 기수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데프콘은 “감독님 뭐야! 너무하네. 이번 기수 다 몰아줬네!”라며 “나 누구랑 사귀냐”면서 ‘과몰입’을 멈추지 못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역대 이런 조합은 없었다”며 확언한다. 과연 ‘솔로나라 18번지’의 역대급 솔로남녀 정체가 무엇일까.

한편 지난 6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는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TV 비드라마 화제성’에도 2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 나는 SOLO 갤러리), 2위(나는 SOLO 17기), 4위(나는 SOLO 16기), 6위(나는 SOLO 재방송) 등 차트를 휩쓸어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역대급’ 솔로남녀의 정체는 1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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