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출연했더니…잘생긴 외모로 난리난 소방관 근황
‘생활의 달인’ 미남 소방관
SART 출신 소방관 윤바울
잘생긴 외모로 SNS에서 화제
최근 구조 체력의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한 소방관이 화제다.
청주 동부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소방교 윤바울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가 잘생긴 외모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10월 부산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랜드마크동 1층에서 100층까지 총 2,372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대회에서 윤바울은 전국의 소방공무원 895명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1위의 주인공이 되었다.
당시 그는 방화복 분야에서 21분 03초를 기록하며 지난해 기록인 23분 48초보다 무려 2분 넘게 기록을 단축했다.
이후 ‘생활에 달인’에 출연한 그는 특수부대 SART 출신으로 구조 특채로 소방관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꿈이 소방관이셨는데 가장의 무게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서 대신 이뤄드리기 위해 소방관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그의 지인들은 “군대에 있을 때 봤는데 잘 되셔서 너무 다행이다”, “부사관 동기인데 훈련소 때부터 대대장 근무 할 정도로 솔선수범했었다”라며 그의 평소 인성을 칭찬하기도 했다.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 인성까지 훌륭하다는 증언이 속출하자 누리꾼들은 “청주 재밌는 도시였네”, “불을 끄라니께 불을 지펴버리네”, “정말 최고의 소방관”, “얼굴은 아이돌인데 체력에 봉사 정신까지”, “모든 게 완벽”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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