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18kg’ 감량 성공했다는 여배우, 유튜브 시작하더니…(+영상)
배우 한그루 이혼 후 근황
유튜브 시작해 활발한 소통
18kg 감량 공개 후 비주얼
배우 한그루가 체중 감량 성공 후 전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12일 한그루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상 수영복을 입은 몸매를 공개했다.
현재 키 163cm에 몸무게 42kg으로 알려진 한그루는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앞서 18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서 한그루는 “아이 낳고 2년 전까지 계속 살을 못 뺐다. 키가 163cm인데 계속 58~59kg이 나갔다. 계속 독박 육아를 했는데 쌍둥이다 보니까 사실 살 뺄 생각을 못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는 거의 60kg까지 나갔다. 그때쯤에 우울증이 한번 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식단은 물론 근력 운동, PT, 요가, 유산소성 운동,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2kg을 유지하며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던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한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2017년 태어난 쌍둥이 육아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진 한그루는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