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조인성이 사람들과 연락하고 지낼 필요가 없다고 느낀 이유(+영상)
조인성 주위 사람들 반응
평소 인성 남달라 호평
연락 안 해도 된다는 이유
배우 조인성이 남긴 말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평소 남다른 인성으로 팬들뿐 아니라 동료 배우들에게도 극찬받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애정을 전한 조인성이 ‘사람들과의 연락에 집착하지 않는 이유’를 전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인성은 과거 절친한 배우 김효준 유튜브에 출연해 “왜 친할까 하는 이유는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친하다고 반드시 꼭 끝까지 친해져야 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절 인연도 있고.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까 잠시 연락이 끊길 때도 있고. 그런 걸 봤을 때 연락이 끊겼다고 해도 저 사람이 나를 떠나갔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유보다는 언제나 만나면 그냥 소주 한 잔 먹고 싶고. 내가 가장 나답게 느껴지는 관계. 가장 나다운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신뢰가 있을 때 그 사람을 찾는 것 같다”라며 관계에 대해 전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결국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그런 사람만 보게 된다”라며 깨달은 바를 전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0년 데뷔해 꾸준히 연기력, 화제성, 스타성을 잃지 않으며 작품을 이어오고 있는 조인성은 최근에도 영화 ‘밀수’, 디즈니 플러스 ‘무빙’ 등 출연 작품마다 흥행을 거뒀다.
또한 예능 tvN ‘어쩌다 사장3’를 통해 시즌제 예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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