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2명이나 빠졌는데…새해 되자마자 남다른 행보 보인다는 걸그룹
‘글로벌 대세’ 빌리 근황
내년 2월 일본 쇼 콘서트
뜨거운 인기 속 맹활약 예고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내년 일본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빌리는 오는 2024년 2월 9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 11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이하 ‘Domino Effect’)를 연다.
‘Domino Effect’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빌리가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빌리는 지난 5월 첫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싱글 발매와 함께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Zepp Divercity Tokyo)에서 데뷔 쇼케이스 “what is your B?”를 개최,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빌리는 싱글 발매 직후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종합 판매량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들의 일본 데뷔 소식을 후지TV의 대표 아침 방송 ‘메자마시TV’와 빌보드 재팬, 산케이 스포츠 등이 집중 조명하며 현지 내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빌리는 또한 지난 8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3’ LIVE ACT에 공식 초청되며 퍼포먼스를 펼쳤고, 참석 멤버 전원이 모델로서 런웨이에 올랐다.
이어 츠키는 일본 유명 렌즈 브랜드 ‘CRUUM’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현지 Z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그룹으로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빌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내년 2월 9일과 11일 각각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밀접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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