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는 다르네” 아이브 장원영. 이 시상식에서 활약한다는데…
아이브 장원영, 대세 행보
3년 연속 AAA MC 출격
역대 최연소 MC로 인연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3년 연속 MC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를 빛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원영은 오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의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이끌어 나간다고 한다.
‘2021 AAA’부터 역대 최연소 MC로 인연을 이어온 장원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MC로 발탁되며 3년 연속 ‘AAA’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장원영은 매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외국어까지 완벽 구사하며 생방송을 이끌어가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런 장원영의 MC 출격 소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AAA 시상식은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장원영은 아이브 활동과 함께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을 비롯해 ‘믿고 보는 MC’로 자리매김하면서 연말 무대 MC에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3년째 활약하고 있는 ‘2023 AAA’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활약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올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다채로운 음악결을 선사하며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를 장악했고, 두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0월부터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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