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소식 알린 이후 밝은 미소로 이곳에 나타났다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소식 이후 밝은 미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선보여
블랙핑크 리사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리사는 차주로 예정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방콕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리사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여성 컬렉션의 벨벳저지 트리옹프 트랙수트를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뽐냈다.
리사는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사는 트리옹프 캔버스 틸리백(TILLY)을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사는 캐주얼한 캔버스 소재와 부드러운 카프 스킨이 트리밍된 세련된 무드의 틸리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 팬은 리사에게 블랙핑크 재계약을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리사는 손을 들고 “저도 고마워요”라며 기쁨에 겨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일 YG 측은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재계약 성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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