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05%’만 쓴다는 블랙카드 실물 공개한 장근석, 또 누가쓰는지 봤더니…(+영상)
유튜브 ‘나는 장근석’ 영상
상위 0.05% 블랙카드 공개
블랙카드 발급 조건 눈길
배우 장근석이 공개한 ‘블랙카드’가 화제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아재탈출] 그놈의 갬성 찾다가 다 죽어..!! (feat.제니파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MZ들의 핫플레이스를 체험하기 위해 모델 박제니를 만난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장근석은 “오늘은 우리가 성수동 전문가 제니 씨랑 성수동을 거닐어볼 텐데 이 삼춘이가 오늘은 진짜로 마음 편하게 여기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줄 게 있다”라며 블랙카드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블랙카드다. 실제로 저의 카든데 오늘 제니와 함께 이 성수동을 뽀사버릴 비장의 물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장근석은 아직 10대인 박제니와 함께 팝업스토어, 빈티지샵, 소품샵 등을 방문해 MZ들의 핫플레이스를 체험했고, 탕후루 먹방과 네 컷 사진 등을 찍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장근석이 공개한 ‘블랙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카드’는 우리나라 최초 VVIP카드로 현대카드에서 출시한 카드다.
이 카드는 상위 0.05%, 즉 1000명만 소유할 수 있으며, 연회비 250만 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알려졌다.
부동산, 은행 예적금 등의 자산 및 소득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 명예까지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손지창은 “블랙카드를 신청하려면 연예인은 3회 이상 수상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알려진 바로 현재 국내 연예인 중에는 장근석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BTS 진, 블랙핑크 리사 등이 블랙카드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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