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치마 훌렁’…아찔한 다리 라인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금)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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