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여친이 세금은 안 내주나” 4억 체납 박유천, 결국 이런 소식 전했다
전 동방신기 멤버 박유천
4억 원대 고액 세금 체납
태국 재벌 여자친구와 결별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른 박유천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14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전 동방신기 멤버 박유천의 이름이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체납했다.
이에 누리꾼은 “태국 재벌 여친 있다더니”, “여자친구가 세금은 대신 안 내주나?”, “여친한테 부탁 좀 해보지” 등의 조롱 섞인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유천은 약 한 달 전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A씨와 1년 이상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스킨 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며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는 등 애정을 보였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혐의를 부인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언급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태국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이후 A씨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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