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야.. 억대 슈퍼카 고집하는 ‘자동차 마니아’ 아이돌 정체
자동차 마니아, 신화 김동완
포르쉐 벤츠 슈퍼카 섭렵했어
보유한 슈퍼카 전부 살펴보니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동완.
그는 최근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
얼른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힌 그는 방송을 통해 소개팅하는 모습도 공개하는 중이라고.
과거 전 애인들이 바람을 피운 것이 트라우마가 됐다고 밝혔던 김동완.
그는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런 그를 위해 마련된 소개팅 자리에 네티즌 역시 많은 기대감을 안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슈퍼카 역시 네티즌 사이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16년 만에 소개팅 가져
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 S
최근 공개된 방송에서 무려 16년 만에 소개팅 자리를 가진 김동완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 상대방을 그의 차에 태웠다. 해당 장면을 통해 공개된 그의 슈퍼카가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바로 포르쉐 911 터보 S였다. 해당 모델은 다양한 포르쉐 911 시리즈 중에서도 고속주행에 탁월하도록 제작된 모델이다.
현재는 2019년에 공개된 8세대 모델이 판매될 정도로 역사가 꽤 깊은 모델이며, 일반 터보 S 모델과 카브리올레 모델로 나뉜다. 김동완은 7세대 모델을 소유한 것으로 보이며, 당시 2억 1,880만 ~ 5,700만 원에 판매되었다.
662마력에 시속 319km
가격은 무려 3억이 넘어
차 치수는 전장 4,535mm, 전폭 1,900mm, 전고 1,305mm, 휠베이스 2,450mm이며, 20인치 휠이 장착된다. F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662마력과 최대 토크 81.6kg.m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30km/h이며, 제로백은 고작 2.7초에 불과하다. 현재 무려 3억 1,0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911 모델의 모든 엔진은 다 후면에 위치하기에 후면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날렵한 일자 테일램프와 특히 리어윙을 통해 스포티한 유전자를 강조한다. 또한, 오목하게 패인 전면부 윤곽과 4포인트 주간 주행등, 매트릭스 빔이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측면부에 있는 공기 흡입구를 통해 공기 역학과 냉각을 최적화했다.
포르쉐 718 박스터
벤츠 SLS AMG도 소유
뿐만 아니라, 자칭 자동차 마니아로 소문난 김동완은 과거 그가 소유 중인 다른 차들도 공개했었다.
심지어 그가 소유 중인 또 다른 포르쉐 차량은 718 박스터로, 공개 당시 많은 남성의 로망인 쿠페형 오픈카를 소유했다고 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현재 모델명은 박스터 GTS로, 1억 3,53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소유했던 벤츠 SLS 63 AMG도 공개했는데, 쿠페형 스포츠카를 선호하는 그의 취향이 완전히 드러나기도 한다. 해당 모델은 걸윙도어가 특징인 슈퍼카로, 국내에 딱 30대만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공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2012년 출시 당시 무려 2억 8천만 원대에 판매되었으며, 현재는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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