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마다 출연해 눈도장 찍더니…박민영 이용한다는 배우는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정재성
꼰대 상무이사 ‘왕흥인’ 역
영화 ‘교섭’,’헌트’ 등 활약
배우 정재성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이 확정됐다. 정재성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정재성이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왕흥인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재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인데.
정재성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U&K FOOD 상무이사 왕흥인 역을 맡은 것. 그는 극 중 부하직원인 강지원(박민영 분)을 이용하여 능력을 인정받는다. 언제나 아랫사람을 하대하는 꼰대 중의 꼰대 같은 인물인 왕흥인.
그동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을 비롯해 ‘사랑의 이해’,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빅마우스’, ‘지금부터, 쇼타임!’, ‘연모’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온 정재성.
특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해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어 과몰입을 유발했는데. 또한, 영화 ‘교섭’, ‘헌트’, ‘킹메이커’ 등 스크린에서도 명품 조연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정재성이 이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배우 박민영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는데. 정재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