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기로 소문난 ‘운수 오진 날’에서 피해자로 열연한 여배우 근황
‘운수 오진 날’ 오혜원
열연으로 서스펜스 예고
평소 우아한 비주얼 눈길
배우 오혜원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촬영 현장을 포착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극본 김민성, 송한나·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더그레이트쇼, 스튜디오N·제공 티빙)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빙을 통해 파트1과 파트2 전편이 공개되며 빈틈없이 휘몰아치는 치밀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호평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연쇄 살인마의 아내로 등장한 오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혜원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운수 오진 날’ 촬영에 몰두한 오혜원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오혜원은 ‘노현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과 화이트 룩을 우아하면서도 청초하게 소화한 오혜원의 무결점 미모를 다각도로 포착한 컷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오혜원은 ‘운수 오진 날’에서 지고지순한 성품, 우아한 매력을 두루 갖춘 ‘노현지’라는 인물에 깊이 스며들어 화려한 비주얼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유연석 배우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는 것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등장해 남다른 아우라로 극에 텐션을 더하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오혜원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존재감과 함께 이후 펼쳐낼 이야기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티빙을 통해 전편 스트리밍 중이며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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