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여배우 “이번에 조정식 선배와…”
신인 배우 하서윤
‘광고계의 블루칩’
조정석 아내 역 캐스팅
배우 하서윤이 ‘세작, 매혹된 자들’에 캐스팅됐다.
11일 하서윤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배우 하서윤이 오는 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캐스팅됐다. 하서윤 배우가 보여줄 애달픈 중전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하서윤은 극 중 이인의 부인 중전 오씨 역을 맡았다.
그는 명문가의 여식으로 궁에 들어왔지만 권력만을 쫓는 이들 사이, 슬픔을 간직하며 괴로워하는 인물이다.
조정석의 아내이자 국모 분한 하서윤은 사랑받지 못하는 비운의 중전으로서의 외로움과 애잔함을 함께 담아낸 감정선을 그릴 예정이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하서윤의 감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세작, 매혹된 자들’은 2024년 1월 21일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한편, 하서윤은 현대자동차, LG, 휘센, 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광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 배우이다.
하서윤은 지난 봄 발매된 투트랙 프로젝트 ‘Blooming Toda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독립 장편 영화 ‘힘을 낼 시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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