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장쯔이 아니었다”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로 뽑힌 여성의 실물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
중국 배우 양미
평소 자기 관리에 엄격하다는 소문
중국 배우 양미가 아름다움을 위해 레드 카펫에서 18kg 드레스를 소화해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양미의 공식 웨이보에는 GQ 행사 레드 카펫 드레스를 입은 양미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양미는 18kg에 달하는 드레스를 입고 “이 드레스는 너무 무거워요”라고 얘기하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스태프는 양미에게 “드레스 무게가 12kg인가요?”라고 질문했고, 양미는 “약 18kg입니다”라고 답했다.
양미는 레드 카펫에 오르기 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운동화를 신는 모습을 보였다.
레드 카펫 위에서 양미는 안정감 있고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은 “스커트가 좀 무거워도 너무 예쁘다”, “운동화 신는 거 잘 했다”, “피곤한데도 대단하다”, “하이힐은 너무 피곤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는 지난 8월 한 일본 웹사이트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에 판빙빙과 장쯔이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양미는 데뷔 이후 예쁜 미모와 가녀린 몸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작은 얼굴로 일부 네티즌들에게 수년간 비난을 받아온 바 있다. 이에 양미는 직접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설을 일축시켰다.
양미는 중국에서 4대 미녀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대륙의 사극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양미는 전남편 류개위와의 사이에서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평소 자기 관리에 엄격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양미는 출산 이후에 바로 몸매 관리에 들어가 완벽한 모습으로 연예계에 복귀했으며,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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