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열녀박씨’로 해외 팬들 홀린 여배우의 최근 근황
‘옷소매’→’열녀박씨’ 열연
배우 이세영, 첫 도쿄 팬미팅
글로벌 대세 입증
배우 이세영이 첫 도쿄 팬미팅 ‘DAY-YOUNG’을 성료했다.
지난 16일 이세영은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DAY-YOUNG’(이세영과 팬분들이 만나는 오늘을 의미)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세영은 팬미팅에서 일본어 곡 Nakayama Miho (나카야마 미호)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세상 누구보다 분명)’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세영은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세영의 일상, Q&A 등 팬들의 궁금증을 토크를 통해 풀어줬다.
이세영은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은 물론 중간중간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세영은 포지션의 ‘I LOVE YOU’, Oda Kazumasa(오다 카즈마사)의 言葉にできない (코토바니 데키나이) 무대를 꾸미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다.
극중 이세영은 한양 제일의 원녀, 태하의 가짜 신부 박연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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