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착하자마자 제대로 바가지 당했다는 1세대 얼짱 “황당해요”
① 한아름송이의 일본 여행
인터넷에서 유명한 10대, 20대 인터넷 얼짱이 출연한 프로그램 기억하시나요? 바로 ‘얼짱시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되며, 총 시즌7까지 제작되었죠.
이곳에는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얼짱들이 오프라인에 나와 여러 끼와 재능을 보여주었는데요.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한아름송이 역시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얼짱이었습니다.
무려 시즌4부터 시즌7까지, 한아름송이는 4번을 연속해 ‘얼짱시대’에 출연해왔는데요. 이외에도 ‘얼짱TV’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아름송이는, 주로 뷰티, 하울, 일상, 여행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는데요. SNS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한아름송이는 최근 일본 즉흥 여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② 여행 중 바가지 당해
한아름송이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과 함께 즉흥적으로 떠난 일본 여행 후기를 전했는데요.
일본에 갈까 생각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비행기표를 끊어 주말동안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죠.
여행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튜버로서 여행 브이로그를 찍으려던 계획과는 달리, 카메라가 고장나 영상을 찍을 수 없었죠.
이외에도 한아름송이는 신주쿠 여행 중 호객꾼에게 바가지를 당해, 냉동꼬치를 무려 13만원이나 주고 먹게 되었는데요.
비록 시작은 험난했지만, 한아름송이는 짧은 기간 동안 신주쿠와 시부야에서 여행을 즐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아름송이가 방문한 일본의 여행지는 각각 어떤 곳일까요. 신주쿠, 시부야 모두 도쿄에 위치한 지명인데요. 두 군데 모두 도쿄의 3대 부도심에 속해있죠.
특시 신주쿠는 도쿄의 3대 부도심 중 가장 큰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부야와 함께 도쿄 최대 양대 번화가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③ 도쿄의 강남 그리고 명동
신주쿠는 ‘도쿄의 강남’으로 불리는 만큼, 늘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한데요. 이곳에는 비즈니스, 쇼핑, 맛집, 그리고 유흥 등 다양한 놀거리가 모여있죠.
때문에 이곳은 도쿄 여행을 계획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명소입니다. 신주쿠의 유흥의 거리로 유명한 곳은 ‘가부키초’인데요.
가부키초에는 술집이 줄지어 있어, 특히 호객꾼들이 넘쳐납니다. 한아름송이가 여행 중 호객꾼들에게 바가지를 당한 곳도 이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부키초에 밤이 찾아오면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들을 제공해, 신주쿠 여행시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특히 ‘가부키포 1번지 간판’은 신주쿠의 랜드마크로 남아있죠.
한아름송이는 신주쿠 외에 시부야에도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시부야 교차로’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교차로로 유명한 만큼 도쿄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데요.
이외에도 백화점들과 극장 등이 모여있어, 이곳의 분위기는 한국의 ‘명동’과 비슷합니다. 한아름송이는 시부야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오모테산도’에서 찍은 사진 또한 업로드했는데요.
오모테산도는 유명한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거리로, 유니크한 상점들 또한 즐비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여행지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