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9살인데…’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3위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송강(29)과 한소희(29)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수) 궁합AI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20~60대 남녀 총 4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를 설문 조사한 결과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된 송강은 27%의 지지율을 얻었다.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섹시하면서도 소년미를 간직한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 스타 1위는 한소희(26%)였다.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소희는 ‘비현실적인 외모’라는 찬사를 받으며 가장 각광받는 배우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남녀 2위는 28세 덱스(21%)와 23세인 카리나(23%)가 차지했다.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덱스는 ‘가짜 사나이’, ‘솔로지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남자다운 외모와 다정한 면모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하고 있는 인물이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3위에는 26세로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16%)이 올랐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2023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케이팝 가수’로 선정되기도 한 정국은 식지 않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여자 스타 3위는 19살이 된 장원영(19%)이 차지했다.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청순한 외모에 스마트한 매력까지 장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남녀 4위는 축구선수 이강인(16%)과 고윤정(11%), 5위는 배우 차은우(12%)와 임지연(10%), 6위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5%)와 아이유(8%) 순으로 집계됐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