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이진욱과 올린 셀카 한 장에 새 별명 생겼다

논현일보 0

지드래곤, 이진욱과 셀카
이진욱은 앞서 지디 공개 지지
누리꾼 “무고즈” 별명 붙여

출처 : Instagram@xxxibgdrgn

불송치 결정으로 결백을 인증한 지드래곤이 배우 이진욱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에게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지난 19일 마약 투약 혐의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스토리에 “Who You?”라는 글과 함께 이진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이진욱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이 SNS에 올린 ‘사필귀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에 대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며 “친분이 있기도 하고, 사적인 응원”이라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밝혔다.

출처 : 뉴스1 / 채널A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셀카가 공개되자 누리꾼은 뜨겁게 반응했다.

특히 누리꾼은 지드래곤과 이진욱에게 ‘무고즈’ 라는 웃픈(?) 별명을 붙여 주었다.

지드래곤은 앞서 마약 투약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경찰 조사에 자진출석해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감정 등을 받으며 무고를 입증했다.

이진욱 역시 지난 2016년 한 여성에서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으나 무죄를 주장하며 당당한 태도로 경찰에 출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억울하게 경찰 조사까지 받았으나 결국 무죄를 입증한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직물의 정원
  • 뱅앤올룹슨 이어폰의 방해받지 않을 자유
  • 냄새 심하게 밴 김치통… 제발 ‘이것’ 하나만 넣어보세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직물의 정원
  • 뱅앤올룹슨 이어폰의 방해받지 않을 자유
  • 냄새 심하게 밴 김치통… 제발 ‘이것’ 하나만 넣어보세요

추천 뉴스

  • 1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긴다” 대선 출마 선언한 유승민

    유머/이슈 

  • 2
    현재 틱톡 난리난 백인금발녀와 한국남자 사건...gif

    유머/이슈 

  • 3
    근무시간에 '성관계' 하다가 적발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

    유머/이슈 

  • 4
    미국이 현상금 143억을 건 중국의 해커

    유머/이슈 

  • 5
    조국 "구치소에서 윤석열 만나면 '이렇게' 일갈하겠다"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미생물 사회에서의 '공유지의 비극' 방지책들

    유머/이슈 

  • 2
    “운동선수 3명에 성폭행” 주장했던 女스트리퍼 사건 진실

    유머/이슈 

  • 3
    IQ 높아도 빡대가리일 수 있는 이유

    유머/이슈 

  • 4
    누적 사랑니 발치 20만개 넘은 치과.jpg

    유머/이슈 

  • 5
    네이버 '크림' 개인정보 中기업으로 이전에 회원들 반발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