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한소희가 생활비 벌기 위해 했던 알바들, 의외였다
배우 한소희 최근 근황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
의외의 알바 경험들 눈길
배우 한소희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사실이 화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배우 한소희는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 후, 울산에서 서울로 단돈 30만 원을 들고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만 도움을 받았으며, 이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게 됐다.
월세뿐 아니라 공과금, 식비, 어머니의 빚 등 돈을 마련하기 위해 5~6개의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패션 브랜드 모델, 쇼핑몰 모델, 붙임머리 모델, 카페, 옷 가게, 고깃집, 호프집 등 직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르바이트하던 중 만난 사람에게 모델 제의를 받았고, 이후 광고 모델로까지 진출했다.
해당 광고로 인해 샤이니 뮤직비디오에 출연, 이후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로 데뷔하게 됐다.
한소희는 데뷔작인 ‘다시 만난 세계’ 출연 이후 ‘돈꽃’, ‘백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등에 출연했으며,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한소희는 제작비 400억 대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이슈를 모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소희,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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