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에서 존재감 없더니 세계적인 걸그룹 된 멤버, 알고 봤더니…(+영상)
르세라핌 허윤진 과거
‘프로듀스48’ 26위 탈락
‘진짜’ 미국인 같은 순간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화제다.
최근 허윤진 팬 유튜브에서는 ‘진짜 미국인이구나 싶은 허유진의 모먼트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후 8개월부터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지낸 르세라핌 허윤진의 어설픈 순간들이 담겼다.
허윤진은 멤버들과 심리테스트를 하던 중 ‘아뿔싸’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윗몸일으키기’를 보고 ‘턱걸이’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하기 전 외치는 ‘안 내면 진 거~’라는 말을 ‘안 되면~’이라고 알고 있던 것 또한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포인트다.
이름, 외모, 말투 등 모든 것이 한국인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생후 8개월부터 미국에서 생활한 허윤진은 국적 역시 미국이다.
뉴욕, 시카고, 캘리포니아 등에서 생활한 허윤진은 2016년, 처음으로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했으나 곧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받고 2018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당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26위로 탈락했다.
또 한 번의 소속사 이동으로 데뷔를 꿈꿨지만, 월말 평가에서 탈락해 방출됐고,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집중했다.
또 한 번 데뷔 조 캐스팅 제의를 받은 허윤진은 한국으로 돌아왔고, 지난 2022년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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