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닮은꼴 일반인 유시은, 알고보니 동생에게 왕관 물려줬었다
‘솔로지옥3’ 유시은
제니·장원영 닮은꼴
동생과 ‘미코 자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 중인 유시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공식 예고편에서 덱스에게 “제니 같은 느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여성 출연자 유시은이 화제다.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를 졸업한 유시은은 ‘2022 미스서울’, ‘2022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그는 당선 이후 채널 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시은은 당시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할 때도 제니 씨로 화제도 많이 됐었다”며 “감사한 말씀이지만 저도 꿈이 있기에 저만의 색깔을 찾고 싶어서 여기에 나왔다”라고 배우를 지망 중임을 알렸다.
성형 여부에 대해서는 “엄마가 주신 것”이라며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시은은 엄청난 미모를 뽐내는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보다 어머니가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엄마의 유전자를 쏙 빼닮은 것은 유시은뿐만이 아니었다. 유시은은 지난 6월 SNS에 ‘2023 Miss Korea Seoul 왕관을 동생에게 물려줄 수 있어서 정말 기적 같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시은보다 한 살 어린 동생 유은서는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출신으로 언니에게 ‘2022 미스서울’ 선의 왕관을 물려받았다. 자매가 왕관을 주고받는 모습은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초였기에 주목받았다.
동생과 함께 ‘미코자매’라고 불리며 1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시은은 ‘솔로지옥3’ 방송 이후 블랙핑크 제니뿐만 아니라 아이브의 장원영을 닮았다는 반응까지 생겨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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