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난리 난 삼성 이재용 회장의 친딸 일상 사진(+영상)
이재용 회장 딸 이원주
엄마 아빠 미모 쏙 빼닮은
최근 근황 공개됐다
재벌가의 자제들은 늘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특히 이들은 베일에 싸인 경우가 많아, 조금이라도 얼굴이 보이는 날에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곤 하죠.
그중에서도 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자녀에 대한 관심이 유독 큰 편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1998년, 대상그룹 명예회장 임창욱의 장녀 임세령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장남 이지호와 달리, 둘째이자 장녀인 이원주는 파파라치 컷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종종 얼굴이 공개되었던 터라 그녀의 근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원주는 2004년 3월 27일 생으로, 올해 19세가 된 대학생입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에 있는 서울용산국제학교에서 초·중등교육을 받은 뒤, 미국으로 건너가 초우트 로즈메리 홀 사립 기숙학교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이어갔죠.
또한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녀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딸의 공연을 보기 위한 이재용 회장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6년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공연할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발레 무대서 서지는 않고 있죠.
한편 이원주는 현재 시카고 대학에 재학 중입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여느 대학생들과 다를 거 없이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사진이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그녀가 미국 기숙학교에 다닐 당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중국 바이두 회장의 셋째 딸, 미국 오라클 CFO 막내딸, 독일 코메르츠방크 회장의 손녀 등 세계적인 재벌가의 일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같지만, 어울리는 친구들을 보면 삼성가 자제 답게 클래스가 다른 학교생활을 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죠.
또한 엄마와 아빠를 모두 닮은 예쁜 외모와 큰 키까지 더해져 ‘축복받은 유전자’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재용 회장과 함께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녀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얼마 안 가 이번에는 어머니 임세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그녀의 행보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계속된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원주는 개인 SNS에 지인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까지 올리며 현실 MZ세대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죠.
이러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이들은 ‘너무 이쁘다’, ‘팔다리 길고 예쁘다’, ‘영앤리치앤프리티네’ 등 이원주의 외모를 칭찬하는가 하면, 또한 ‘부럽다 나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다’, ‘집안도 부러운데 외모는 더 부럽네’, ‘태어나보니 삼성 딸이라니’와 같이 부러움을 드러내는 이도 있었죠.
한편 최근 이원주는 임세령, 그리고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함께 베트남 미슐랭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세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눈을 의심케 하는 가요계와 재벌계의 만남에 ‘나도 껴달라’는 의견이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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