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2개월’ 공백 깨고 컴백한 아이돌이 아쉬움 가득했던 이유
원조 컨셉돌의 화려한 귀환
3인조 컴백, 빅스
“차학연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원조 컨셉돌 빅스가 신보 ‘CONTINUUM’로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빅스는 무르익은 ‘어른 섹시’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 뽐냈다.
빅스는 4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6인조로 활동하다가 셋이서 무대를 채워야 해서 부담감도 컸을 빅스는 “빅스의 이름을 걸고 무대에 서는 거라 중압감이 컸다. 여섯 명이서 하던 걸 셋이서 채워야 하다 보니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연습량으로 밀어붙였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결과물의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레오는 “96점”이라며 “4점을 뺀 건 학연이 형이 부득이하게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점수”라며 심경을 밝혔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인 빅스는 “챌린지 문화라는 게 생겼더라. 챌린지를 여기랑 찍고 저기랑 찍고 그러던데, 저희가 한창 활동할 때는 없던 문화라 되게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컴백 활동 중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 켄은 “‘찢었다’라는 댓글이 그렇게 좋더라. 재밌으면서도 엄청난 칭찬이라서 되게 힘이 났다”라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빅스의 앳스타일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년 1월 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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