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감독·화가·작가’ 다해본 구혜선, 박수칠 소식 전했다

‘배우·감독·화가·작가’까지 도전
배우 구혜선 소속사와 재계약 체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

배우 구혜선이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혜선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구혜선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 영화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구혜선 배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신혼일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써 내려갔다.

특히 구혜선은 배우는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제25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구혜선은 직접 디자인한 학술포럼 카탈로그 디자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7월에는 ‘애니메이션 토크쇼’에서 한국 단편 문학 ‘소나기’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시네마 토크쇼에 참여,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작품인 ‘소나기’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국 단편 문학 작품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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