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째 ‘커리어 하이’ 기록 중인 걸그룹 근황 (+사진)
데뷔 13년 차 에이핑크
귀호강 라이브 선사
지난 11일 발매한 ‘핑크 크리스마스’
데뷔 13년 차 그룹 에이핑크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19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에이핑크의 ‘야외녹음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핑크는 야외 녹음실을 찾아 지난 11일에 발매한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라이브로 불렀다.
이날 에이핑크는 야외 녹음실의 이색 포인트답게 아늑한 카페에 가득 꾸며진 트리, 케이크, 전구 등 반짝이는 소품 배경들 사이에서 크리스마스 감성을 풍기며 노래를 불렀다.
특히, 에이핑크는 서로 마주하며 짓는 표정과 하나의 합으로 울려 퍼지는 완벽 하모니 역시 13년 차 ‘힐링 그룹’ 다운 면모를 생생히 드러내기도 했다.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는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윈터송으로, 제목에서부터 묻어나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슴 벅찬 분위기를 에이핑크의 산뜻한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곡에서 에이핑크는 데뷔 13년 차 그룹답게 안정적이고 시원한 가창력, 끈끈한 팀워크가 곡의 정겨운 감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미니 10집 ‘SELF(셀프)’와 신곡 ‘D N D(디 앤 디)’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에이핑크는 데뷔 13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장수돌’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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