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자리잡은 ‘2PM 준호’가 단독 콘서트 열었더니…
가수 겸 배우 이준호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전 회자 선예매 매진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약 5년 만의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여는 이준호는 전 회차를 선예매 매진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이준호는 2024년 1월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한다.
오는 1월 국내에서 열리는 ‘다시 만나는 날’은 약 5년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18일 이준호 개인 공식 팬클럽에 이어 19일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 9기에 한해 선예매를 진행했다.
선예매 기간인 양일간 2회 공연 모두 전석 솔드아웃을 달성하며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준호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
이로써 ‘2022 AAA’와 ‘2023 AAA’에서 연달아 배우 부문 최고 영예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월드와이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는 배우와 가수로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했다.
전역 후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2022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연을 맡아 국내외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고 올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극 전개에 따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 세 차례 1위를 차지, 2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명품 배우의 위상을 자랑했다.
게다가 올해 10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방콕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전개된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도 성료하며 독보적인 기세를 뿜어냈다.
2023년 변화무쌍한 활약세를 펼치고 있는 이준호가 올라운더 에너지를 집약한 단독 솔로 콘서트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을 통해 2024년을 활짝 열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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