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서 인형 미모로 대박 난 트로트 가수, 일본서 깜짝 놀랄 근황 공개

트로트 가수 홍지윤
별명 ‘트롯 바비’
25일 일본 데뷔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일본 TBS에서 홍지윤의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 쇼케이스가 방영됐다.

이날 홍지윤이 눈부신 비주얼과 실력으로 일본 팬심을 꽉 잡았다.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스타일링으로 연출한 홍지윤은 타이틀곡 중 하나인 ‘새벽차’ 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며 일본 현지 내 팬 유입을 이끌었다.

특히 간드러진 음색과 표정, 제스처로 시선을 모은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일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이어 홍지윤은 트렌디한 ‘촉이와요’와 ‘분내음’ 무대도 선보이며 상큼함이 얹어진 트로트 곡들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무대 후 홍지윤은 유창한 일본어로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됐는데, 일본에서도 만나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현지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지윤은 앞으로도 새 음반과 콘텐츠로 바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이다.

• 인기 걸그룹 멤버, 팬들에 ‘마지막 인사’ 하며 아쉬운 소식 전했다
• 활동 뜸했던 이 가수, 7년 만에 대박 소식 전했습니다
• “분노유발자 등장” 암 걸린 아내 절친과 바람 피우는 밉상 배우는요
• ‘부산행’ 감독이 작정하고 만든 넷플릭스 신작, 분위기 심상치 않다
• 예능 대세 덱스와 ‘연예대상 신인상’ 경쟁 중인 김대호 아나운서, 속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