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종말” 기생충 스타 이선균 충격 소식에 외신도 난리 났다
‘기생충 스타’ 이선균
이선균 충격 사망 소식
외신에서 빠르게 보도 중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던 배우 이선균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최근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이선균이 27일 오전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아내 전혜진의 실종 신고 후 발견됐으나 이미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한 뒤였다.
안타까운 비보에 이선균을 ‘기생충 스타’라고 부르던 외신들이 충격적인 소식을 빠르게 보도하고 있다.
중국 매체 8world는 ‘이선균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해당 뉴스를 바르게 보도했다.
영국 대표 신문사 The Sun은 ‘오스카상 수상작 ‘기생충’ 스타, 서울 공원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사망’이라며 그의 죽음을 ‘비극적인 종말’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해외 네티즌들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보도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미국 네티즌은 “차라리 할리우드로 거주지를 옮겨라”, “마약 관련 문화가 뒤떨어졌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마약 투약이 미투 급 문제”라며 마약 투약 사건이 논란이 된다는 것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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