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1’ 경쟁률 뚫었던 성우, 비주얼까지 완벽했는데…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성우 서유리 최근 근황
입원한 모습 공개해 눈길
1500:1 경쟁률 뚫고 합격
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유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보내다. 나처럼 뜻깊게 보낸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른 나으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몸 조리 잘 하세요”, “하필 크리스마스에…”, “어디 아프신 거예요?” 등 반응을 전했다.
서유리는 병원을 찾은 이유를 밝히지 않아, 누리꾼들의 걱정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활동했다.
당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서유리는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진행을 맡아 단단한 목소리, 눈에 띄는 몸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전 MBC PD와 결혼했다.
지난해 남편과 함께 설립했던 로나유니버스 지분 문제로 갈등을 겪었으나, 결국 두 사람 모두 자진 퇴진했다.
서유리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버츄얼 방송, 캠 방송 등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8월 파트너 BJ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