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1위는 송강 ‘마이데몬’…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뛰어넘은 화제작은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첫 공개 후 4주 연속 화제성 상승 곡선
시청자들 반응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마이데몬’이 1위에 올라선 가운데 쿠팡플레이의 ‘소년시대’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12월 3주차 조사에서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4% 증가하며 2위에 이름을 올린 ‘소년시대’는 첫 공개 후 4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첫 주 11위로 시작한 ‘소년시대’는 큰 폭으로 화제성이 매주 증가하면서 2위까지 올라선 것이다.
굿데이터 원순우대표는 “지난주 큰 관심 기대속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경성크리처’까지 3위로 밀어낸 ‘소년시대’는 그만큼 작품의 재미 강도가 높다는 것” 이라며 “첫 공개 후 4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쟁력을 나타낸 것”이라 밝혔다.
소년시대의 화제성이 상승하는 만큼 시청자의 반응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임시완 얼굴에 저런 찌질한 역할을 소화해내서 더 재밌었다”, “신인배우가 많이 나오는데도 연기가 자연스러웠다”, “10부작인 게 아쉽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4위부터 10위 까지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JTBC ‘웰컴투 삼달리’, KBS2 ‘고려 거란 전쟁’,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tvN ‘마에스트라’, KBS2 ‘혼례대첩’ 그리고 티빙의 ‘이재, 곧 죽습니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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