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방탄소년단 뷔도 입맛 돌게 한 군대 훈련소 (+근황 사진)
군 입대 후 훈련소 첫 근황
방탄소년단 뷔, RM 모습
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뷔와 RM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육군훈련소 공식 누리집 훈련병 스케치 코너에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인 뷔와 RM의 모습도 담겨있어 화제가 됐다.
특히 사진 속 뷔는 소대장 명찰을 달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둘 다 늠름해진 것 같다”, “둘 다 건강하게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머리 밀어도 잘 생겼다”, “잘난 애들은 군복을 입어도 잘났네”,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 복무 중인 뷔의 근황이 전해졌다.
육군훈련소 영양사 친구가 있다는 작성자 A씨는 “(뷔가) 맨날 하나 더 먹어도 되냐 물어본다더라”라며 “‘더 드실 분 나와주세요’ 하면 제일 먼저 나온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뷔는 입대 전 “진짜 건강하고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라며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라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가 62kg까지 뺐는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와 RM은 지난 11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12일부로 멤버 전원이 군입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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