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 ‘전참시’ 뜬다…댕댕미 넘치는 반전 일상
‘전참시’ 축구 국가대표 첫 등장
‘울산의 박형식’ 설영우
오는 30일 방송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축구 국가대표가 첫 등장한다.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전참시’에는 ‘울산의 박형식’이라고 불리는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등장한다.
이날 설영우는 자신의 집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끈다.
특히 설영우는 22년 지기 친구 김종한 트레이너와 남다른 케미리스트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영우는 반려견 설탕이와 함께 아침 산책을 나서는가 하면 댕댕미 넘치는 미소와 훈훈한 기럭지로 걷기만 해도 ‘남친짤’을 생성한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설영우는 트레이너와 함께 진지하게 경기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분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된 트레이너의 지적에 설영우는 해맑은 해명으로 트레이너는 실소를 자아내고야 만다고 한다.
또한 트레이너는 설영우의 집 부엌 한 켠에서 젤리, 과자 등의 간식을 발견해 그에게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기도, 두 사람은 간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이렇게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은 오는 30일 밤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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