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가 ‘지역 홍보대사’ 맡으면 벌어지는 일 (+영상)
기상캐스터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선정
파주 관광지 소개 영상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청 공식 SNS 채널에는 ‘파주 관광날씨는 오늘도 맑음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가영은 파주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했다.
김가영은 “오는 주말 파주를 방문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포토스폿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뜨거운 열기가 남쪽에서 북상하면서 파주는 고온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라는 멘트로 날씨와 접목한 홍보 영상을 꾸몄다.
또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용암사, 임진각, 국립민속박물관, 반구정 등 파주의 관광 명소에 직접 들러 매력적인 파주를 소개했다.
이후 “이상 파주 관광 날씨는 항상 맑겠습니다”라는 마무리 멘트로 기상캐스터다운 정확한 정보 전달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가영은 TV CHOSUN ‘다시 피는 인생’, MBN ‘알토란’ 등의 프로그램 MC는 물론,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또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예능까지 섭렵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자 끼가 가득한 ‘끼상캐스터’로 불리고 있는 김가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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