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무려 50명한테 고백 받았다”는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日아나운서 와시미 레나
학창 시절 사진 공개
핸드볼부 매니저로 활동
일본 프리랜서 아나운서 와시미 레나가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일본 TV 프로그램 ‘춤추다! 산마 고텐!!(踊る!さんま御殿!!)’에 아나운서 와시미 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들의 학창 시절이 공개됐다. 그중 와시미 레나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는 연예인들과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에 MC 아카시야 산마는 와시미 레나에게 “인기 많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와시미 레나는 “그때까지는 꽤 인기 많았지?”라며 수줍어했다.
와시미 레나는 학창 시절 핸드볼부 매니저로 활동했던 일화도 함께 털어놨다.
그러자 “5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고백받은 인기 레나”라는 자막이 함께 띄어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 와시미 레나는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고 녹화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세일러복을 입었는데 저는 배에 맞지 않을까 봐 블레이저를 준비해 달라고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2022년 1월 회사원인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와시미 레나는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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